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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12.29]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 10년간 청년CEO 560명 배출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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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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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8

발행일 : 2021.12.29



10주년을 맞은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가 그간 500명이 넘는 청년CEO를 육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에 따르면 경북청년센터는 지난 201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모두 560명의 청년CEO를 배출했고 고용 창출 536명, 매출 599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청년센터는 경북지역 청년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10년 전 경북TP 글로벌벤처동에 설립됐다. 2017년에는 '청년창업지원조례' 제정을 근거로 청년 CEO 발굴·육성에 관한 공식 기관으로 거듭났다.

경북청년센터는 초기 청년창업 기업을 중심으로 창업컨설팅, 경영컨설팅, 투자 및 금융연계, 지식재산권 인증, 시제품 및 디자인 개발 등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예비 또는 창업 초기기업은 경북청년센터 입주로 임대료, 통신망 이용료, 관리비 등을 전액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애그테크(Ag-Tech, 농업+기술) 청년 스타트업인 ㈜애그유니(대표 권미진)는 경북청년센터가 배출한 대표 청년기업이다.

2019년 센터에 입주한 애그유니는 '경북 청년마을 일자리뉴딜사업'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았고, 올해는 경북 산업용 헴프(HEMP)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로 선정됐다. 애그유니는 헴프시드를 활용한 대마 맥주, 대마 커피 등을 생산하려 시제품 완성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올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BEST AWARD'에서 최고의 스타트업 창업혁신가에게 수여하는 상인 그랑프리를 받으며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경북청년센터가 배출한 우수 청년 스타트업 ㈜헤븐트리(대표 홍정원)는 블록체인, 클라우드 동기화 기술 소프트웨어 솔루션 IT전문업체다. 2018년 입주 당시 임직원 3명 규모였으나, 4년이 지난 현재 4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8년 창업투자사로부터 4억원의 시드투자를 받았고, 최근 성장성을 인정받아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헤븐트리의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인 '클로바인'은 국내 서비스 정식 런칭 후 1년 만에 140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스마트 신발건조살균기 스타트업인 ㈜스마트름뱅이의 윤해진 대표는 2020년 청년CEO 출신으로, 스마트 신발건조살균기 예비창업자로 경북청년센터에 입주했다. 이후 전문 매니저의 밀착지원을 통해 생활발명코리아 국회의장상, 경북창업경진대회 대상 등 다수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경북청년센터는 2022년 ▷경북 청춘 두배로 성장지원사업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 ▷미래형 신산업기업 청년일자리지원사업 등 3개의 신규사업을 운영하며 지원을 더욱 체계화한다.

센터의 대표사업인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지원사업'도 계속된다. 이 사업은 창업 기초교육과정을 수료한 1~3년차 청년 CEO 40명을 선발하여 1천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1년간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워크숍도 진행한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소멸 위기에 처한 비수도권에서 청년 CEO는 곧 지역의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할 수 있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건전한 청년창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출처 : 매일일보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112291426198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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