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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07.13] 경북지역 유망 스타트업 발굴전략 통했다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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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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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21.07.13



지역 혁신창업 허브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가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성장 및 지역특화 4대 전략을 추진하면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경북센터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도내 17개 대학과 협의회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생애최초 청년창업활성화 지원사업'과 연계시켰다. 또 기존에 진행하던 'G스타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도 올해는 권역별로 예선을 진행해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7년부터 최근까지 총 46차례 진행한 'G스타 피치데이'는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산실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200개 이상의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지역창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경북센터는 기업 육성을 위해 경북도·삼성전자가 함께 'G스타 드리머즈'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120개 기업을 육성했으며, 이 가운데 86개사에 200억4천만원을 투자했다. 육성된 기업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에 8개사, 아기유니콘에 2개사,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8개사가 선정됐다.

G스타 드리머즈 사업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주>푸드팩토리는 컵과일 제조 전문 회사로 C펀드(경북도·삼성전자가 조성한 창업벤처 전용펀드) 4억5천만원과 후속투자 15억원을 받았다. 이를 발판으로 이 회사는 2014년 연매출액 2억원에서 2020년 134억원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고용도 4명에서 43명으로 늘렸다. 현재 신선편의식품시장의 성장과 함께 미래 가치가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센터는 기업 성장을 위해 C펀드 투자 지원과 함께 매년 두 차례 개최하는 'G인베스트먼트 포럼'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경북지역 창업전문기관 최초로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 특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적지 않다. '스타트업-중소기업 밋업(meet up) 프로그램'은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매칭을 통해 스타트업의 조기 사업화를 돕고, 중소(중견)기업의 신산업 업종 전환에 도움을 주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쿨링 슈즈를 개발 중인 '스마트름뱅이'(스타트업)와 지역 중견기업 '삼광'이 매칭을 통해 제조양산 연계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또 2019년부터 '로컬 크리에이터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경북센터는 올해 영남권을 주관한다.

이경식 센터장은 "앞으로도 경북도·삼성전자와 함께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할 것"이라며 "경북 지역에 많은 스타트업이 성장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지역 혁신창업 허브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가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성장 및 지역특화 4대 전략을 추진하면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경북센터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도내 17개 대학과 협의회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생애최초 청년창업활성화 지원사업'과 연계시켰다. 또 기존에 진행하던 'G스타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도 올해는 권역별로 예선을 진행해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7년부터 최근까지 총 46차례 진행한 'G스타 피치데이'는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산실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200개 이상의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지역창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경북센터는 기업 육성을 위해 경북도·삼성전자가 함께 'G스타 드리머즈'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120개 기업을 육성했으며, 이 가운데 86개사에 200억4천만원을 투자했다. 육성된 기업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에 8개사, 아기유니콘에 2개사,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8개사가 선정됐다.


G스타 드리머즈 사업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주>푸드팩토리는 컵과일 제조 전문 회사로 C펀드(경북도·삼성전자가 조성한 창업벤처 전용펀드) 4억5천만원과 후속투자 15억원을 받았다. 이를 발판으로 이 회사는 2014년 연매출액 2억원에서 2020년 134억원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고용도 4명에서 43명으로 늘렸다. 현재 신선편의식품시장의 성장과 함께 미래 가치가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센터는 기업 성장을 위해 C펀드 투자 지원과 함께 매년 두 차례 개최하는 'G인베스트먼트 포럼'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경북지역 창업전문기관 최초로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 특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적지 않다. '스타트업-중소기업 밋업(meet up) 프로그램'은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매칭을 통해 스타트업의 조기 사업화를 돕고, 중소(중견)기업의 신산업 업종 전환에 도움을 주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쿨링 슈즈를 개발 중인 '스마트름뱅이'(스타트업)와 지역 중견기업 '삼광'이 매칭을 통해 제조양산 연계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또 2019년부터 '로컬 크리에이터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경북센터는 올해 영남권을 주관한다.


이경식 센터장은 "앞으로도 경북도·삼성전자와 함께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할 것"이라며 "경북 지역에 많은 스타트업이 성장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출처 :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07120100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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